배우 김규리가 웨딩 콘셉트의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김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웃는 그런 하루들 되세요. 모두 행복해져라"라는 글과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거리에 주차된 오토바이에 몸을 기댄 채 호탕한 웃음을 짓고 있다. 앞서 그는 "포토그래퍼 김 실장님과의 화보 촬영장에서", "대기 중에 잠시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규리는 튜브톱부터 비즈가 화려하게 장식된 다채로운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은 채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진짜 결혼하는 줄 알았다", "신랑 누군지 물어볼 뻔했다", "웨딩드레스 너무 잘 어울린다", "여신 같다", "사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진다" 등 댓글을 달았다.
1997년 잡지 '휘가로' 모델로 데뷔한 1979년생 김규리는 드라마 '선녀와 사기꾼', '영재의 전성시대', 무신', '앙큼한 돌싱녀', '그린마더스클럽' 등 다채롭게 작품 활동을 펼쳤다. 영화 '미인도', '오감도', '풍산개', '또 하나의 약속' 등에도 출연했다. 그는 올해 개봉한 '1980년'에서 철수 엄마 역을 맡아 연기 스펙트럼을 또 한 번 넓혔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지난 11일 김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웃는 그런 하루들 되세요. 모두 행복해져라"라는 글과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거리에 주차된 오토바이에 몸을 기댄 채 호탕한 웃음을 짓고 있다. 앞서 그는 "포토그래퍼 김 실장님과의 화보 촬영장에서", "대기 중에 잠시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규리는 튜브톱부터 비즈가 화려하게 장식된 다채로운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은 채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진짜 결혼하는 줄 알았다", "신랑 누군지 물어볼 뻔했다", "웨딩드레스 너무 잘 어울린다", "여신 같다", "사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진다" 등 댓글을 달았다.
1997년 잡지 '휘가로' 모델로 데뷔한 1979년생 김규리는 드라마 '선녀와 사기꾼', '영재의 전성시대', 무신', '앙큼한 돌싱녀', '그린마더스클럽' 등 다채롭게 작품 활동을 펼쳤다. 영화 '미인도', '오감도', '풍산개', '또 하나의 약속' 등에도 출연했다. 그는 올해 개봉한 '1980년'에서 철수 엄마 역을 맡아 연기 스펙트럼을 또 한 번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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