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이 계산 실수를 했다.
12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이서진이 처음 해보는 분할 결제 시스템을 헷갈려 실수를 범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서진은 식사를 다 마친 7명 손님의 계산을 맡게 됐다. 각자 분할 결제로 하고 싶다는 손님들의 요청에 당황한 이서진은 포스기 앞에서 진땀을 흘렸다. 이어지는 영상 자막에서는 "분할 결제 방식이 여러 가지다. 메뉴가 다양해질수록 훨씬 복잡하고 헷갈린다"고 소개됐다.
전부 메뉴별로 결제하고 싶다는 손님들 앞에서 이서진은 메뉴를 먼저 체크하고 포스기에 메뉴를 입력했다. 3인 손님들의 결제를 마치고 4인 손님들의 결제를 하며 이서진은 "너무 헷갈린다. 죄송한데 다시 말씀해달라"라며 손님들에게 정중하게 요청했다. 손님을 보낸 후 결제 내역을 확인하던 사장 이서진은 결제가 잘못됐음을 알아챘다. 초조하게 주방으로 향한 이서진은 "아 꼬리곰탕 하나 값 못 받았다. 단체 손님"라고 실토했다.
최우식은 "아 그러면 어떡하냐. 형님. 이렇게 하실 거냐. 지금"라고 기회를 놓치지 않고 이서진을 놀렸고, 이서진은 "막 너무 헷갈렸다"라며 다시 포스기를 익혔다. 최우식은 박서준한테 가서 "들었냐. 단체 손님들 곰탕 금액 못 받았대요. 형 때문에"라고 고자질했고, 박서준은 "짜증 나네"라며 실감나게 연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고민시는 "진짜 손님들이 음식을 안 남겼다"라며 빈 그릇을 보며 감탄했다. 정유미도 "설거지할게 없다"라며 놀라워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12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이서진이 처음 해보는 분할 결제 시스템을 헷갈려 실수를 범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서진은 식사를 다 마친 7명 손님의 계산을 맡게 됐다. 각자 분할 결제로 하고 싶다는 손님들의 요청에 당황한 이서진은 포스기 앞에서 진땀을 흘렸다. 이어지는 영상 자막에서는 "분할 결제 방식이 여러 가지다. 메뉴가 다양해질수록 훨씬 복잡하고 헷갈린다"고 소개됐다.
전부 메뉴별로 결제하고 싶다는 손님들 앞에서 이서진은 메뉴를 먼저 체크하고 포스기에 메뉴를 입력했다. 3인 손님들의 결제를 마치고 4인 손님들의 결제를 하며 이서진은 "너무 헷갈린다. 죄송한데 다시 말씀해달라"라며 손님들에게 정중하게 요청했다. 손님을 보낸 후 결제 내역을 확인하던 사장 이서진은 결제가 잘못됐음을 알아챘다. 초조하게 주방으로 향한 이서진은 "아 꼬리곰탕 하나 값 못 받았다. 단체 손님"라고 실토했다.
최우식은 "아 그러면 어떡하냐. 형님. 이렇게 하실 거냐. 지금"라고 기회를 놓치지 않고 이서진을 놀렸고, 이서진은 "막 너무 헷갈렸다"라며 다시 포스기를 익혔다. 최우식은 박서준한테 가서 "들었냐. 단체 손님들 곰탕 금액 못 받았대요. 형 때문에"라고 고자질했고, 박서준은 "짜증 나네"라며 실감나게 연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고민시는 "진짜 손님들이 음식을 안 남겼다"라며 빈 그릇을 보며 감탄했다. 정유미도 "설거지할게 없다"라며 놀라워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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