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N '서진이네2'](https://img.hankyung.com/photo/202407/BF.37328576.1.jpg)
12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이서진이 처음 해보는 분할 결제 시스템을 헷갈려 실수를 범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서진은 식사를 다 마친 7명 손님의 계산을 맡게 됐다. 각자 분할 결제로 하고 싶다는 손님들의 요청에 당황한 이서진은 포스기 앞에서 진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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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메뉴별로 결제하고 싶다는 손님들 앞에서 이서진은 메뉴를 먼저 체크하고 포스기에 메뉴를 입력했다. 3인 손님들의 결제를 마치고 4인 손님들의 결제를 하며 이서진은 "너무 헷갈린다. 죄송한데 다시 말씀해달라"라며 손님들에게 정중하게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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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서진이네2'](https://img.hankyung.com/photo/202407/BF.37328581.1.jpg)
최우식은 "아 그러면 어떡하냐. 형님. 이렇게 하실 거냐. 지금"라고 기회를 놓치지 않고 이서진을 놀렸고, 이서진은 "막 너무 헷갈렸다"라며 다시 포스기를 익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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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서진이네2'](https://img.hankyung.com/photo/202407/BF.37328583.1.jpg)
한편, 고민시는 "진짜 손님들이 음식을 안 남겼다"라며 빈 그릇을 보며 감탄했다. 정유미도 "설거지할게 없다"라며 놀라워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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