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컴백 소식→김희선과 오래된 사이 "누나가 밥 잘 사줘"('밥이나 한잔해')](https://img.hankyung.com/photo/202407/BF.37316135.1.png)
11일 방송된 tvN '밥이나 한잔해'(이하 '밥한잔')'에서는 8회에서는 마지막 번개 모임을 가진 김희선, 이수근, 이은지, 더보이즈 영훈 4MC가 입담을 펼쳤다.
서초동 지인들에게 연락을 해 번개 모임을 주선하기로 한 4MC는 각자 지인들에게 전화를 걸었다.
![지드래곤, 컴백 소식→김희선과 오래된 사이 "누나가 밥 잘 사줘"('밥이나 한잔해')](https://img.hankyung.com/photo/202407/BF.37316136.1.png)
영훈은 통화를 시도했고, 전화를 받은 지인은 "안녕하세요"라고 전화를 받았다. 이에 김희선은 "자다가 일어났냐. 목소리가 성우 같다"고 말했다.
![지드래곤, 컴백 소식→김희선과 오래된 사이 "누나가 밥 잘 사줘"('밥이나 한잔해')](https://img.hankyung.com/photo/202407/BF.37316150.1.png)
지드래곤이 "할머니 안녕하세요"라고 김희선에게 인사를 하자 김희선은 "내 손자다"라며 웃었다. 지드래곤은 "누나랑은 진짜 오래됐다. 데뷔하기 전부터 너무 예뻐해 주시고 밥도 잘 사주시고 그랬다"고 친분을 드러냈다.
![지드래곤, 컴백 소식→김희선과 오래된 사이 "누나가 밥 잘 사줘"('밥이나 한잔해')](https://img.hankyung.com/photo/202407/BF.37316157.1.png)
영훈은 "지드래곤 선배님과 통화를 하다니"라고 감격해했고, 지드래곤과 인사를 나눴다. 지드래곤도 깍듯하게 후배에게 인사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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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지드래곤이 "그냥 '밥이나 한잔해'에 나가겠다"고 말하자 김희선은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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