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선재업고튀어'로 인기몰이를 한 배우 김혜윤이 국내 영화 여배우 트렌드지수에서 천우희와 채수빈 등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25일 랭키파이에 따르면 6월 4주차 국내 영화 여배우 트렌드지수에서 김혜윤은 1위를 차지했다. 해당 순위는 직전 주 (2024년 6월 17일~23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이며, 6월 2주차 지수의 경우 6월 10일부터 6월 16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랭키파이는 국내 영화 여배우 부문의 통합적인 트렌드지수 순위는 물론, 성별 및 연령별 선호도를 함께 분석했다.
먼저, 트렌드지수를 살펴보면 김혜윤이 32,779포인트로 1위를 거머쥐었다.

이어 바로 뒤를 달리고 있는 2위 노정의는 20,033포인트로 전주보다 21,393포인트 하락했으며 3위 이정은은 15,997포인트로 전주보다 8,635포인트 상승했다.
11위는 오연수, 12위 김유정, 13위 문지인, 14위 한혜진, 15위 박지현, 16위 이영애, 17위 고준희, 18위 이상이, 19위 이혜영, 20위는 신혜선이 차지했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김혜윤은 남성 16%, 여성 84%, 2위 노정의는 남성 48%, 여성 52%, 3위 이정은은 남성 42%, 여성 58%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김혜윤이 10대 6%, 20대 26%, 30대 30%, 40대 28%, 50대 11%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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