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싱글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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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싱글즈'가 박재범이 이끄는 '모어비전'의 특별 화보를 공개했다. 허니제이는 2022년 1살 연하와 결혼했고 지난해 4월 딸을 품에 안았다.

18일 공개된 화보는 박재범 대표를 중심으로 모인 개성 넘치는 모어비전의 소속 아티스트 청하, 홀리뱅, MVP의 매력을 감각적으로 담아내며 모어비전의 아티스트의 패밀리쉽이 돋보이는 화보를 완성했다.

팀의 색깔을 뚜렷하게 보여준 홀리뱅. 리더 허니제이는 홀리뱅을 "힙합을 좋아하는 댄서들이 모인 크루”라고 소개하며, 예전에는 홀리뱅이 '우아한 갱스터'라는 추구미를 가지고 있었다면, 이제는 '고급 섹시'라는 새로운 추구미를 내세운다고 설명했다. 이어 "멋있으면서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무드가 풍기는 스타일로 변화했다"고 덧붙였다.
사진=싱글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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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멤버들이 퍼포먼스 디렉팅을 맡아 진행하는 '홀리뱅 프로젝트 필름'을 통해 팀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홀리뱅은 "댄스와 음악에 대한 깊은 이해도가 높은 박재범 대표 덕분에 댄서로서 재미있고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고 전하며 박재범 대표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모어비전의 아티스트들의 개성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12월 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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