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마이크로닷이 24일 오후 서울 구로구 예술나무시어터에서 열린 새 앨범 ‘DARKSIDE(다크사이드) 발매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
마이크로닷, 피해자 14명중 13명과 합의했다[TEN포토]
마이크로닷은 부모 빚투 논란에 휩싸이면서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지난 2018년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1990년부터 1998년까지 충북 제천에서 사람들에게 수억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채 뉴질랜드로 도주했다는 보도가 나오며 논란이 일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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