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현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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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월요병 치료제 역할을 했다.

고현정은 2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요일입니다! 우리 힘들어도 다시 웃어보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고현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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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고현정은 초록색 볼 캡을 쓴 채 미소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청초한 메이크업을 한 채 도자기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쇼핑백 안에 담긴 화사한 꽃다발 사진도 함께 올려 많은 이의 월요병을 치유해주고 있다.
사진=고현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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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은 "언니 덕분에 기운 내서 월요일을 시작해보겠다", "피로해소제 같다", "유튜브도 얼른 올려 달라. 기다리고 있다", "고급스럽게 예쁘다" 등 댓글 달았다.

고현정은 1월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한 후 대중의 따뜻한 응원을 받은 이후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다. 이후 유튜브 채널 개설 등 활발히 소통할 것을 예고했다. 지난 2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_ELLE KOREA'를 통해 호응해주는 대중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친근함을 나타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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