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 DB
텐아시아 DB
배우 변우석이 프라다의 남자로 거듭났다.

변우석은 1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팬미팅 참석 차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 그는 오는 15일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섬머레터'를 앞두고 있다.
텐아시아 DB
텐아시아 DB
텐아시아 DB
텐아시아 DB
이날 변우석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 브랜드 프라다의 제품으로 꾸몄다. 상의는 데님 쇼트 슬리브 셔츠를 입고 훈훈한 남친룩을 선보였다. 빈티지 효과를 내는 워싱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가격은 191만원이다.
텐아시아 DB
텐아시아 DB
텐아시아 DB
텐아시아 DB
하의는 와이드 셀비지 데님 진을 착용했다.가격은 210만원을 호가한다.

가방 역시 같은 브랜드의 미디엄 리나일론 백팩이다. 305만원으로 알려졌다.

신발 또한 프라다의 브러시드 가죽 로퍼다. 155만원을 호가한다.
텐아시아 DB
텐아시아 DB
변우석은 지난 8일 대만 팬미팅을 시작으로 태국 방콕, 필리핀 마닐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싱가포르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팬미팅을 가진다. 서울에서는 오는 7월 6~7일 양일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팬미팅이 열린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