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이 가족 별장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가평의 별장으로 나들이를 떠난 서효림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6월 어느 날 서효림 가족은 차를 타고 가평으로 출발했다. 서효림은 가족들에게 "한 달 만에 오는 것 같다. 풀 엄청 자랐을 텐데"라며 오랜만에 가는 곳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서효림은 "서울과 가까운 가평에 집을 하나, 농사도 짓고 가족끼리 주말에 쉬러 가는 그런 곳이다"고 가족 별장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조이가 태어나고 돌쯤에 코로나여서 어디를 갈 수가 없어서 제가 집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서효림의 별장은 우드톤 거실, 조이 놀이방, 마당 한편에는 텃밭, 아궁이까지 가족들이 옹기종기 모여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소개됐다.
전현무는 "제 눈을 의심하게 하는 깜짝 놀라는 장면이 있다. 한번 보시겠냐"라며 서효림의 남편 '베짱이 사위' 정명호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서효림의 남편은 장인과 장모가 차에서 내리는데 인형만 손에 들고 짐을 들지 않는 사위의 모습을 보였던 것.
전현무가 "트렁크를 열고 그냥 걸어간다"고 얘기하자 백일섭도 "노인네들 일 시키는 거냐. 사위가"고 놀라워했다.
전현무는 "너무 자연스럽다. 뭐야 이게. 애착 인형이냐"고 얘기했고, 이에 서효림은 "조이 인형이다. 이름도 영자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이승연은 "본인 거 맞는 거 같은데"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효림은 남편에 대한 주변 반응을 묻자 "남편을 금쪽이가 나타났다. 49세 정명호는 금쪽이다. 핵폭탄이다 이런 얘기를 많이 봤다"고 솔직하게 얘기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26일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가평의 별장으로 나들이를 떠난 서효림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6월 어느 날 서효림 가족은 차를 타고 가평으로 출발했다. 서효림은 가족들에게 "한 달 만에 오는 것 같다. 풀 엄청 자랐을 텐데"라며 오랜만에 가는 곳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서효림은 "서울과 가까운 가평에 집을 하나, 농사도 짓고 가족끼리 주말에 쉬러 가는 그런 곳이다"고 가족 별장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조이가 태어나고 돌쯤에 코로나여서 어디를 갈 수가 없어서 제가 집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서효림의 별장은 우드톤 거실, 조이 놀이방, 마당 한편에는 텃밭, 아궁이까지 가족들이 옹기종기 모여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소개됐다.
전현무는 "제 눈을 의심하게 하는 깜짝 놀라는 장면이 있다. 한번 보시겠냐"라며 서효림의 남편 '베짱이 사위' 정명호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서효림의 남편은 장인과 장모가 차에서 내리는데 인형만 손에 들고 짐을 들지 않는 사위의 모습을 보였던 것.
전현무가 "트렁크를 열고 그냥 걸어간다"고 얘기하자 백일섭도 "노인네들 일 시키는 거냐. 사위가"고 놀라워했다.
전현무는 "너무 자연스럽다. 뭐야 이게. 애착 인형이냐"고 얘기했고, 이에 서효림은 "조이 인형이다. 이름도 영자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이승연은 "본인 거 맞는 거 같은데"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효림은 남편에 대한 주변 반응을 묻자 "남편을 금쪽이가 나타났다. 49세 정명호는 금쪽이다. 핵폭탄이다 이런 얘기를 많이 봤다"고 솔직하게 얘기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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