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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미자가 일본의 더위에 놀랐다.

지난 12일 미자는 자신의 채널에 "와따마..일본 겁나 뜨겁네 6월인데 어쩜 이러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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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 속 미자는 관광지에서 햇빛을 가리는 모자를 쓰고 인상을 찌푸리고 있다. 미자는 남편 김태현과 시어머니와 함께 일본 여행을 떠났다. 미자가 시어머니와 여행을 간다고 올리자 동료 심진화는 "효부"라며 감탄한 바 있다.

배우 장광 전성애 부부의 딸이자 개그우먼 미자는 2022년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김태현은 2003년 SBS 7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웃찾사'에서 김신영과 함께 '행님아' 코너를 진행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미자와 김태현은 개인 채널 '미자네 주막'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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