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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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준희가 웹예능 '아침 먹고 가2'에 출연 소감과 더불어 누리꾼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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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고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평소 '아침 먹고 가'를 빼놓지 않고 보는 편인데 출연 제안을 주셨다. 대화 나눌 수 있게 해주신 '스튜디오 수제' 제작진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고마워했다.

이어 그는 "덕분에 평소 낯가림이 큰 편인 내가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었다. 여러 이야기를 솔직하게 말씀드릴 수 있었기도 했다"고 이야기했다. 고준희는 "영상을 봐주시고 관심 가져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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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엔 "헤어스타일을 바꿨는데 뭔지 알겠어요?"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준희는 컬링이 들어간 밝은 빛의 헤어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은 "헤어 스타일이 바뀐다는 건 심경의 변화가 있다는 말이 있다는데, 긍정적인 변화이길 바란다", "'단발병 창시자' 답다" 등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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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는 지난 12일 "촬영이 끝난 후 서로의 팬이 된 장성규 선배. 먼저 사진 찍자고도 해주셨다. 자상하시다"라면서 장성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아침 먹고 가' 제작진이 좋다며 하트 이모티콘을 붙였다.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에는 지난 11일 고준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6년 만에 '버닝썬 루머'에 관련해 강경히 부인하며 당시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간 고준희는 여러 채널을 통해 이야기했지만, "(아니라고 이야기한 장면만) 편집해서 나가지 않았다"면서 오늘은 내보낼 거냐고 물었다. 장성규는 "이건 내보내야 한다. 사실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단호히 말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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