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수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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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가 매혹적인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12일 오후 홍수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티 8개월 여왕님이 만들어준 예쁜 보디 핏"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홍수아는 몸에 붙는 운동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속 홍수아는 긴 생머리를 한 채 분홍색 의상을 입고 아련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누리꾼 "환상적인 보디 핏이다", "군살 없는 비현실적 몸매다", "아름답다" 등 댓글을 달았다.
'166cm 44kg' 홍수아, PT로 다져진 육감적 몸매 자랑[TEN★]
'166cm 44kg' 홍수아, PT로 다져진 육감적 몸매 자랑[TEN★]
사진=홍수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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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의 신체 프로필은 166cm 44kg라고 알려졌다. 그는 2003년 패션 잡지 '쎄씨' 모델로 데뷔했다. 홍수아는 영화, 드라마 등 다채롭게 활동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MBN '내일은 위닝샷'에 출연해 테니스 경기를 펼쳤다.

그는 드라마 '끝까지 사랑', '불새 2020', 영화 '멜리스', '역모 - 반란의 시대', '감동주의보'를 비롯해 중국 드라마 '억만계승인', '온주양가인', 중국 영화 '원령', '목격자 : 눈이 없는 아이'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한국과 중국을 넘나들며 활동했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나비효과'에서는 록밴드 메인 보컬로 변신했다. 뛰어난 음색과 가창력을 아낌없이 발휘하며 청순과 걸크러시를 오가는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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