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보영 SNS
사진=박보영 SNS
배우 박보영이 6주 만에 SNS 피드를 장식했다.

12일 오전 박보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셀카를 비롯해 음식, 인형 등 그가 즐긴 이것저것을 공개해 팬들과 일상을 공유했다.

박보영은 깨끗한 피부와 청순한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다. 누리꾼은 "동안 미모 미쳤다", "아름답다", "차기작으로 얼른 만나고 싶다" 등 댓글을 달았다.
한지민도 극찬한 박보영 미모…35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청순미[TEN★]
한지민도 극찬한 박보영 미모…35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청순미[TEN★]
한지민도 극찬한 박보영 미모…35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청순미[TEN★]
한지민도 극찬한 박보영 미모…35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청순미[TEN★]
한지민도 극찬한 박보영 미모…35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청순미[TEN★]
한지민도 극찬한 박보영 미모…35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청순미[TEN★]
한지민도 극찬한 박보영 미모…35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청순미[TEN★]
사진=박보영 SNS
사진=박보영 SNS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박보영은 한지민이 보낸 메시지를 공유했다. 박보영의 셀카를 본 한지민은 "나도 퇴근!!!!!", "너무 예쁘네"라고 보냈다. 박보영은 "귀여워♥ 다음번 피드에 1번 사진으로 올리겠습니다"라고 화답하며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BH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로 한솥밥을 먹는 사이다. 박보영은 디즈니+ '조명가게'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주지훈, 배성우, 엄태구, 김설현, 이정은 등과 호흡을 맞춘다. 이 작품은 강풀 작가의 동명의 웹툰 '조명가게'를 원작으로 한 오리지널 시리즈다.

한지민은 12월 방영 예정인 SBS 금토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가제)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인사하는 사이'는 육아 독존 비서 유은호(이준혁 분)와 유아독존 CEO 강지윤(한지민 분)의 본격 케어 로맨스 작품이다. 잘나가는 헤드헌터 회사 CEO지만, 일 말고는 혼자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는 강지윤 앞에 완벽함으로 무장한 유은호가 비서로 나타나면서 서로 성장시키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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