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혜교 SNS 갈무리
사진=송혜교 SNS 갈무리
배우 송혜교가 고가의 목걸이를 착용하고 미모를 뽐냈다.

송혜교는 10일 자신의 SNS에 한 주얼리 브랜드 계정을 태그한 채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송혜교는 모자로 얼굴 대부분을 가렸음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맑은 피부 역시 그의 청순미를 더하는 데 한몫했다.

그는 사진에 태그한 브랜드의 주얼리를 착용하고 있다. 해당 목걸이는 공식 판매처에서 791만원에 판매 중인 제품으로 추정된다.

송혜교는 지난해 종영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는 영화 '검은수녀들'을 차기작으로 선택, 촬영에 임하고 있다. '검은 수녀들'은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나선 사람들의 이야기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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