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나 SNS 갈무리](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BF.36989147.1.jpg)
사나는 9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날 사나는 "사나의 스페셜 냉터뷰 마지막회까지 나왔다. 3월에 첫 녹화를 시작해서 총 6회의 짧고 굵은 시간들이 저에겐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들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설렘 반 걱정 반으로 시작했지만 망설임 없이 하기로 결정한 냉터뷰. 마지막 녹화 날 눈물을 흘리게 될지 정말로 몰랐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난걸 보고 저도 모르는 사이에 냉터뷰팀에 정이 많이 들어버렸구나 생각이 들면서 스페셜 MC를 하기로 한 건 정말 잘한 선택이였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덧붙였다,
![사진=사나 SNS 갈무리](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BF.36989151.1.jpg)
사나가 속한 트와이스는 다음 달 17일 일본 정규 5집 'DIVE'(다이브)를 발매할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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