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본 투 비 아이돌'다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장원영은 9일 자신의 SNS에 고양이 및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까만 투피스를 입고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아이돌로서의 매력을 뽐냈다. 검색 리본 정식이 머리색과 비슷해 마치 검은 고양이 귀가 달린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런가 하면 하얀 옷으로 반전 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흰 아이템으로 꾸며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해 10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9개국 27개 도시를 순회하는 첫 번째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에 나섰다. 이들은 아시아와 첫 미주 투어인 로스엔젤스·오클랜드·뉴어크 등에서 공연을 펼쳤다.
아이브는 투어 이외에 오는 8월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 일본 '서머소닉 2024(SUMMER SONIC 2024)' 등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과 월드투어 도쿄돔 앙코르 공연 등을 추가하며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장원영은 9일 자신의 SNS에 고양이 및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까만 투피스를 입고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아이돌로서의 매력을 뽐냈다. 검색 리본 정식이 머리색과 비슷해 마치 검은 고양이 귀가 달린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런가 하면 하얀 옷으로 반전 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흰 아이템으로 꾸며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해 10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9개국 27개 도시를 순회하는 첫 번째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에 나섰다. 이들은 아시아와 첫 미주 투어인 로스엔젤스·오클랜드·뉴어크 등에서 공연을 펼쳤다.
아이브는 투어 이외에 오는 8월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 일본 '서머소닉 2024(SUMMER SONIC 2024)' 등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과 월드투어 도쿄돔 앙코르 공연 등을 추가하며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