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지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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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대가족의 단란함을 과시했다.

이지훈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뚝 떨어질 지어다. 형수 감사해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훈의 형수가 감기에 걸린 듯한 이지훈에게 배 안에 대추를 넣어 지극정성 케어한 듯한 모습. 넘치는 가족애에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이지훈은 일본인 아야네와 2021년 11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 끝에 아기를 임신, 지난해 7월 17일 득녀했다. 유튜브 채널 '지아라이프'를 통해 이들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이지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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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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