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F&F엔터테인먼트, SBS 'K-WAVE 콘서트 인기가요' 방송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BF.36983489.1.jpg)
![[사진제공 = F&F엔터테인먼트, SBS 'K-WAVE 콘서트 인기가요' 방송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BF.36983490.1.jpg)
그룹 유니스(UNIS)가 'K-WAVE 콘서트 인기가요'를 뜨겁게 달궜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지난 9일 SBS에서 방송된 'K-WAVE 콘서트 인기가요'에 출연해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이날 유니스는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K-WAVE 콘서트 인기가요'의 포문을 열었다. 이들은 데뷔곡 'SUPERWOMAN(슈퍼우먼)' 무대로 시작부터 공연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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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과의 호흡을 놓치지 않은 모습도 엿보였다. 유니스는 무대 중간 능숙한 멘트로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하며 아티스트와 팬 모두 하나 된 공연을 완성했다. 관객들 역시 'SUPERWOMAN' 가사와 환호성을 외치며 에너지 가득한 유니스의 공연에 흠뻑 빠져들었다.
'K-WAVE 콘서트 인기가요'를 성황리에 마친 유니스는 "이렇게 큰 무대에 서게 돼 너무 기쁘고 영광이었다. 정말 잊지 못할 순간이 될 것 같다"며 "항상 사랑받는다고 느끼게 해줘서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계속 더 멋진 무대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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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SUPERWOMAN' 또한 수많은 글로벌 음악 차트를 휩쓸었고, 현재도 많은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으며 연일 상승 가도를 그리는 중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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