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떴다지만 이 정도 일 줄이야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글로벌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배우 변우석이 남배우 트렌드지수에서 다른 남배우를 압도적인 수치로 제치고 당당히 1위에 올랐다. 변우석에 대한 관심도가 급증하고 있는 의미로 풀이된다.

7일 6월 1주차 기준 국내 드라마 남배우 트렌드지수 순위를 랭키파이가 발표했다.

현재 국내 드라마 남배우 부문은 최근 많이 언급되어 대중들의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트렌드지수는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 트렌드점수를 합산해 도출된다.
변우석은 199,731포인트로 전주보다 37,765포인트 상승해 1위를 차지했다.

송승헌은 32,804포인트로 전주보다 27,540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오영수는 27,014포인트로 전주보다 26,543포인트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

4위 김무열은 26,475포인트, 5위 송건희는 21,622포인트, 6위 지성은 14,839포인트, 7위 강동원은 14,211포인트, 8위 위하준은 12,772포인트, 9위 장기용은 12,331포인트, 10위 이동건은 10,802포인트이다.
11위는 이도현, 12위 손호준, 13위 최다니엘, 14위 김재원, 15위 김민재, 16위 류준열, 17위 이재용, 18위 차승원, 19위 손석구, 20위는 원빈이 차지했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변우석은 남성 12%, 여성 88%, 2위 송승헌은 남성 36%, 여성 64%, 3위 오영수는 남성 46%, 여성 54%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변우석이 10대 8%, 20대 24%, 30대 29%, 40대 29%, 50대 10%로 나타났다.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