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위는 임영웅이 가져갔다. 임영웅은 지난 25~26일 이틀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아임 히어로-더 스타디움(Im Hero-The Stadium)'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했다. 지난 21일에는 임영웅의 공식 캐릭터 '영웅이의 캐릭터콘'이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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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는 성리다. 성리는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한 후 파생 그룹 '레인즈'로 활동했다. 이후 '트로트돌'로 변신하고 '가지 말아라', '이 계절의 강을 지나'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2020년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으며 지난해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함께 대학 축제 공연을 보러 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 '함께 대학 축제 공연을 보러 가고 싶은 남자 가수는?', '함께 대학 축제 공연을 보러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 '함께 대학 축제 공연을 보러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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