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자동차](https://img.hankyung.com/photo/202405/BF.36865831.1.jpg)
'밤낚시' 측이 보도스틸 5종을 공개했다. 스틸 속에서도 묻어 나오는 낯선 무언가를 마주한 긴장감에 미스터리함까지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전기차 충전소에서 수상한 무전을 듣는 한 남자(손석구)의 모습, 밤이 되고 네온 조명 속 무언가를 살피는 모습 등을 보여주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밤낚시'는 기존 영화에서 볼 수 없던 신선한 시도를 보여주고자 ‘자동차에 탑재된 카메라 7개의 시선’을 담아 독특한 영화적 시각들을 완성했다.
배우 손석구는 이번 '밤낚시'의 공동 제작과 연기를 모두 진행했다. 그는 제작자로서 캐릭터의 의상과 소품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였으며, 배우로서 무언가를 낚기 위한 원맨 액션과 특유의 날 선 눈빛 연기까지 생동감 넘치는 모습들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게 만든다.
![사진=㈜현대자동차](https://img.hankyung.com/photo/202405/BF.36865830.1.jpg)
영화 '밤낚시' 는 CGV에서 6월 14일부터 16일, 6월 21일부터 23일 2주간 단독 개봉을 진행, 영화도 숏폼처럼 빠르고 재밌게 즐길 수 있다는 취지로 단 1천 원에 관람하는 ‘스낵 무비’의 시도를 알린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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