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나띠·하리무·박제니, MZ 핫걸 뭉쳤다…'별의별걸' 시즌2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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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오브라이프 나띠, 댄서 하리무, 모델 박제니가 뭉친다.

28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나띠, 하리무, 박제니는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제작하는 ‘우주 클래스 도약을 위한 능력 업뎃기 별의별걸’ 2기에 함께 한다.

‘우주 클래스 도약을 위한 별별 능력 업뎃기 별의별걸(이하 별의별걸)’은 K팝 시장을 이을 우주 시장에 대비하기 위한 나띠, 하리무, 박제니의 특별한 능력 개발기를 담은 하이텐션 멤버라이어티다. 우주 상식부터 지구상에 없는 우주급 텐션, 블랙홀 같은 매력 등 지금까지 어느 예능에서도 본 적 없는 기상천외한 재능 훈련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지난 1기에서는 츄, (여자)아이들 우기, 빌리 츠키가 출연한 바 있다. 세 사람은 '별의별걸'에서 엉뚱발랄한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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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띠가 소속된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최근 첫 팬콘 ‘KEY OF FACTORY’으로 티켓 오픈 직후 2회 공연 전석 매진을 해내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완성도 높은 무대와 열정, 넘치는 끼를 아낌없이 발산하며 전 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는 이유를 스스로 입증해 내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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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무는 2021년 엠넷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스걸파)’에서 고등학생이라고 믿기지 않는 실력과 리더십으로 이목을 끌었다. 이후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원밀리언 멤버로 참여해 넘치는 끼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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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니는 흑인 혼혈 모델이다.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모델을 꿈꿨으며 최근엔 각종 유명 브랜드의 뮤즈로 발탁된 바 있다.

‘별의별걸’은 내달 중 U+모바일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