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영상에서 정재형은 13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인 가수 강민경과 24만 구독자를 지닌 유튜버 고현정과의 약속에 예고 없이 카메라를 들고 나갔다. 고현정은 카메라를 든 정재형을 향해 "오빠 이러면 좀. 아 옷 갈아입고 오자"라며 장난을 쳤다.
ADVERTISEMENT

정재형은 고현정에게 "앵글도 심플하고 색도 너무 예쁘더라"고 칭찬했다. 이어 그는 "색 보정도 너무 예쁘고 너무 '나 할래'도 아니고 '안 할래'도 아니고 그냥 딱 적당하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고현정은 "너무 저 혼자 자연스럽게 나오더라"며 자신의 유튜브 영상에 만족했다.
정재형이 고현정에게 "일본 가기 전 찍은 걸 너무 잘했다"며 "일본에서 찍은 것도 너무 좋았다. 요즘 완전 좋아졌다. 너무 자연스럽다"고 말하자 고현정은 "오빠 진짜 꼼꼼하게 봤다"며 감탄했다. 이에 고현정은 "오늘 다 관계자다"라며 웃었다.
ADVERTISEMENT

정재형은 "우리 해외 한 번 가자. 파리 한 번"이라며 고현정, 강민경과의 파리 여행 콘텐츠를 제안해 기대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