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FN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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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의 매력이 아시아를 발칵 뒤집고 있다.



배우 안보현이 지난 3월 23일 서울에서부터 시작된 아시아 투어 '2024 안보현 아시아투어 팬미팅(2024 AHN BO HYUN ASIA TOUR FANMEETING)'으로 글로벌 팬들을 만나며 행복한 추억을 쌓고 있다.



앞서 안보현의 아시아 투어는 개최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안보현이 데뷔 이후 처음 개최하는 팬미팅인데 더해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6개 도시에서 개최하기로 기획되어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낸 것. 이는 뜨거운 관심으로 이어졌고, 현재까지 서울, 태국-방콕, 일본-도쿄, 대만-타이베이에서 개최된 팬미팅은 연이어 흥행을 기록하며 안보현의 심상치 않은 인기를 입증했다. 남은 필리핀-마닐라, 인도네시아-자카르타 팬미팅 역시 팬들이 기대를 가득 품고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아시아 투어의 타이틀 <헬로!>'(Hello!)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팬들을 만나 인사하는 자리의 의미를 담고 싶다는 안보현의 마음을 담았다. 이에 안보현은 팬미팅의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하며 남다른 애정을 쏟았고, 팬들에게 선보일 무대까지 열정과 열심으로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실제 무대에서는 센스와 재치가 돋보이는 무대매너로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고.



이번 팬미팅에서 안보현은 많은 사랑을 받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OST인 '시작'을 부르며 팬들의 환호 아래 강렬하게 등장해 근황을 나누고 팬들의 물음에 답하며 팬미팅의 막을 올렸다. 이어 팬들과 함께한 게임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힐링이 필요해’, ‘걱정말아요 그대’, ‘Until I Found You’, ‘잘 지내자, 우리’,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번 생도 잘 부탁해'의 OST인 '너의 지난날을 내가 안아줄게'까지 다양한 곡을 열창하며 무대를 가득 채워 팬들의 행복한 비명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안보현은 매 공연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팬들을 위해 부끄러워하면서도 할 건 다 하는 모습, 그동안 참여한 작품과 연기한 캐릭터에 대한 진솔한 토크 등으로 팬들을 향한 애틋한 진심을 내비치며 아시아 전역을 매혹시켰다.



더욱이 복싱 선수 출신의 다부진 체격과 반전되는 그의 섬세한 매력은 앞서 여러 방송을 통해서도 공개되며 뭇 시청자들의 설렘 포인트를 자극했던 바. 안보현은 팬미팅 내내 팬들과 눈을 맞추고 함께 호흡하고 교감하기 위해 애쓰며 진심을 다해 팬들에게 다가가는 모습으로 객석을 뜨겁게 달궜다. 이에 안보현을 향한 팬들의 함성은 끊이질 않았고, 장내를 가득 메운 안보현과 팬들의 사랑에 아직까지 여운이 가득하다는 후문.



이에 시작부터 끝까지 팬들을 위해 모든 코너를 야심 차게 준비하며 뜨거운 진정성을 보여준 그가 마지막까지 어떤 시간을 팬들에게 선물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안보현은 오는 25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되는 팬미팅을 통해 팬들을, 26일 방송되는 tvN ‘백패커2’를 통해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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