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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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비 오는 봄날 함께 카페에서 창밖 풍경을 바라보고 싶은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달 6일부터 12일까지 '비 오는 봄날 함께 카페에서 창밖 풍경을 바라보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그룹 레드벨벳 웬디다. 웬디는 지난 3월 12일 두 번째 솔로 미니 앨범 'Wish You Hell'을 발매했다. 또한 웬디는 오는 19일 인천 문학경기장 주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SBS MEGA 콘서트'에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2위는 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이다. 그는 지난 11일 오후 일본 치바현 지바시에 위치한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된 '케이콘 재팬 2024(KCON JAPAN 2024)'에 참석했다. 레드벨벳이 소속된 그룹 SM엔터테인먼트는 3분기 라인업을 공개해 아이린이 솔로 데뷔를 할 것이라고 알렸다.

3위는 그룹 시크릿넘버 디타가 가져갔다. 디타가 속한 시크릿넘버는 다국적의 6인조 걸그룹이다. 팀명은 '사람들이 의미 있는 숫자로 구성하는 비밀번호처럼, 대중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고 싶다'는 의미다. 시크릿넘버는 지난해 8월 일곱 번째 싱글앨범 'STARLIGHT'를 발매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스승의 날을 맞이해 학창 시절 선생님께 이쁨을 가장 많이 받았을 것 같은 여자 가수는??', '스승의 날을 맞이해 학창 시절 선생님께 이쁨을 가장 많이 받았을 것 같은 남자 가수는?', '스승의 날을 맞이해 학창 시절 선생님께 이쁨을 가장 많이 받았을 것 같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 '스승의 날을 맞이해 학창 시절 선생님께 이쁨을 가장 많이 받았을 것 같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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