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금토드라마 ‘우리, 집’이 ‘생활밀착형 코믹 스릴러’의 색다른 패러다임 탄생을 예고하는 ‘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우리, 집’은 국내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인 노영원(김희선 분)이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을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와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담은 생활밀착형 코믹스릴러다.
14일 ‘우리, 집’ 측은 첫 방송까지 열흘을 앞두고 작품을 기대할 수밖에 없는 ‘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정리했다.
#1. MBC 금토드라마 ‘흥행 계보’를 이어간다! 명불허전 ‘드라마 명가’의 명맥 잇는 웰메이드 작품 탄생 예고
MBC는 2023년 말 엄청난 신드롬을 몰고 온 ‘연인’을 시작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선풍적인 화제를 불러 모은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2024년 초 MBC 금토드라마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밤에 피는 꽃’, 미스터리 드라마로 높은 시청률을 이끈 ‘원더풀 월드’ 뿐만 아니라 역대 MBC 금토드라마 첫 회 최고 시청률을 차지한 ‘수사반장 1958’까지 5연타 흥행에 성공했다.
이런 가운데 ‘우리, 집’은 2023년부터 계속된 MBC 금토드라마의 흥행 연타석을 이어받을 매력적인 작품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우리, 집’은 ‘지금, 당신의 가정은 안녕하십니까?’라는 질문을 필두로 우리가 생각하는 가족에 대한 새로운 화두를 던지며, 진정한 가족의 의미에 대해 되새겨보게 만든다. 휘몰아치는 파란과 충격적인 서사, 그리고 거듭되는 상상 불가 반전이 펼쳐지면서 ‘드라마 명가 MBC 금토드라마’의 명맥을 잇는 신선한 ‘웰메이드 작품’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2. 차별화된 ‘코믹스릴러’ 서사의 묘미 살린다. 부조화와 불가피한 상황이 빚어낸 며느리-시어머니 특별한 ‘공조’ 빛난 ‘감각적 연출’
‘우리, 집’은 단순한 스릴러가 아닌, 예상 밖의 부조화와 불가피한 상황이 빚어낸 ‘생활밀착형 코믹스릴러’라는 장르를 통해 우리가 생각하는 가족에 대한 새로운 시선으로 차별화된 공감대를 형성한다. 우아하고 교양 있는 며느리 노영원(김희선)과 시어머니 홍사강(이혜영), 전혀 연대할 수 없는 사이의 두 사람은 완벽한 가정이 위협을 받는 극단적인 상황에 처하자 어쩔 수 없이 ‘공조’를 선택하지만, 그 과정에서 서로를 향한 불신과 민낯이 신랄하게 드러나며 아이러니한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이동현 감독은 가족을 지키기 위해 겨우 손을 맞잡은 며느리와 시어머니, 고부간의 부조리함에서 오는 극강 코미디를 익살스런 반전과 치밀한 묘사로 디테일하게 그려내 ‘블랙코미디 맛’을 살렸다. 또한 각 인물들의 겉과 속이 다른, 감정선의 미세한 변화를 화려한 색감과 세련된 미장센으로 표현, ‘코믹스릴러’의 묘미를 강조한 연출력으로 몰입도를 최강으로 끌어낸다.
#3. ‘몰입도 극강’ 원동력! ‘명품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 내공과 파격적인 연기 변신
‘우리, 집’을 기대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김희선-이혜영-김남희-연우-황찬성-권해효-안길강-재찬 등 배우들의 급이 다른 연기력과 연기 시너지 폭발이다. 김희선은 극 중 국민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심리상담의이자 셀럽인 노영원 역으로 지금껏 본 적 없는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나선다. 이혜영은 추리소설 작가이자 노영원의 시어머니인 홍사강 역으로 출격해 며느리 노영원과의 공조를 통해 색다른 흥미로움을 선사한다. 김남희는 단 한 번도 자신의 의지대로 살아본 적이 없는 노영원의 남편 최재진 역으로, 연우는 행보를 예측할 수 없는 베일에 싸인 여자 이세나 역으로 커다란 파란을 일으키는 활약을 펼친다.
또한 황찬성과 재찬은 극에 활력을 안겨주는 동시에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실감나게 완성한다. 권해효와 안길강은 관록과 연륜의 연기파 배우답게 입체적인 캐릭터를 능수능란하게 그려내며 극의 긴장감과 재미를 극대화시킨다.
제작진은 “‘우리, 집’은 탄탄한 연기 공력을 지닌 배우들부터 이동현 감독과 남지연 작가까지 완벽한 ‘작·감·배’ 라인업이 환상적인 시너지를 이루게 될 것”이라며 “지금까지 만난 적 없는 새로운 장르, 배우들의 색다른 연기 변신의 총집합체가 될 ‘우리, 집’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우리, 집’은 '수사반장 1958' 후속으로 오는 24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우리, 집’은 국내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인 노영원(김희선 분)이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을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와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담은 생활밀착형 코믹스릴러다.
14일 ‘우리, 집’ 측은 첫 방송까지 열흘을 앞두고 작품을 기대할 수밖에 없는 ‘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정리했다.
#1. MBC 금토드라마 ‘흥행 계보’를 이어간다! 명불허전 ‘드라마 명가’의 명맥 잇는 웰메이드 작품 탄생 예고
MBC는 2023년 말 엄청난 신드롬을 몰고 온 ‘연인’을 시작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선풍적인 화제를 불러 모은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2024년 초 MBC 금토드라마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밤에 피는 꽃’, 미스터리 드라마로 높은 시청률을 이끈 ‘원더풀 월드’ 뿐만 아니라 역대 MBC 금토드라마 첫 회 최고 시청률을 차지한 ‘수사반장 1958’까지 5연타 흥행에 성공했다.
이런 가운데 ‘우리, 집’은 2023년부터 계속된 MBC 금토드라마의 흥행 연타석을 이어받을 매력적인 작품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우리, 집’은 ‘지금, 당신의 가정은 안녕하십니까?’라는 질문을 필두로 우리가 생각하는 가족에 대한 새로운 화두를 던지며, 진정한 가족의 의미에 대해 되새겨보게 만든다. 휘몰아치는 파란과 충격적인 서사, 그리고 거듭되는 상상 불가 반전이 펼쳐지면서 ‘드라마 명가 MBC 금토드라마’의 명맥을 잇는 신선한 ‘웰메이드 작품’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2. 차별화된 ‘코믹스릴러’ 서사의 묘미 살린다. 부조화와 불가피한 상황이 빚어낸 며느리-시어머니 특별한 ‘공조’ 빛난 ‘감각적 연출’
‘우리, 집’은 단순한 스릴러가 아닌, 예상 밖의 부조화와 불가피한 상황이 빚어낸 ‘생활밀착형 코믹스릴러’라는 장르를 통해 우리가 생각하는 가족에 대한 새로운 시선으로 차별화된 공감대를 형성한다. 우아하고 교양 있는 며느리 노영원(김희선)과 시어머니 홍사강(이혜영), 전혀 연대할 수 없는 사이의 두 사람은 완벽한 가정이 위협을 받는 극단적인 상황에 처하자 어쩔 수 없이 ‘공조’를 선택하지만, 그 과정에서 서로를 향한 불신과 민낯이 신랄하게 드러나며 아이러니한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이동현 감독은 가족을 지키기 위해 겨우 손을 맞잡은 며느리와 시어머니, 고부간의 부조리함에서 오는 극강 코미디를 익살스런 반전과 치밀한 묘사로 디테일하게 그려내 ‘블랙코미디 맛’을 살렸다. 또한 각 인물들의 겉과 속이 다른, 감정선의 미세한 변화를 화려한 색감과 세련된 미장센으로 표현, ‘코믹스릴러’의 묘미를 강조한 연출력으로 몰입도를 최강으로 끌어낸다.
#3. ‘몰입도 극강’ 원동력! ‘명품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 내공과 파격적인 연기 변신
‘우리, 집’을 기대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김희선-이혜영-김남희-연우-황찬성-권해효-안길강-재찬 등 배우들의 급이 다른 연기력과 연기 시너지 폭발이다. 김희선은 극 중 국민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심리상담의이자 셀럽인 노영원 역으로 지금껏 본 적 없는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나선다. 이혜영은 추리소설 작가이자 노영원의 시어머니인 홍사강 역으로 출격해 며느리 노영원과의 공조를 통해 색다른 흥미로움을 선사한다. 김남희는 단 한 번도 자신의 의지대로 살아본 적이 없는 노영원의 남편 최재진 역으로, 연우는 행보를 예측할 수 없는 베일에 싸인 여자 이세나 역으로 커다란 파란을 일으키는 활약을 펼친다.
또한 황찬성과 재찬은 극에 활력을 안겨주는 동시에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실감나게 완성한다. 권해효와 안길강은 관록과 연륜의 연기파 배우답게 입체적인 캐릭터를 능수능란하게 그려내며 극의 긴장감과 재미를 극대화시킨다.
제작진은 “‘우리, 집’은 탄탄한 연기 공력을 지닌 배우들부터 이동현 감독과 남지연 작가까지 완벽한 ‘작·감·배’ 라인업이 환상적인 시너지를 이루게 될 것”이라며 “지금까지 만난 적 없는 새로운 장르, 배우들의 색다른 연기 변신의 총집합체가 될 ‘우리, 집’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우리, 집’은 '수사반장 1958' 후속으로 오는 24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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