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tvN drama'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405/BF.36639109.1.jpg)
7일 유튜브 채널 'tvN drama'에는 "변우석VS송건희. 자존심을 건 기 싸움 끝에 결국 멱살잡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의 10화 선공개 영상이다.
영상에서 류선재(변우석 분)은 김태성(송건희 분)을 향해 "빨리 와서 좀 들지?"라고 말한다. 류선재는 임솔(김혜윤 분)네가 운영하는 비디오 가게에서 새는 빗물을 팔 뻗어 바가지로 막고 있었다.
![변우석, '♥김혜윤' 두고 송건희와 기 싸움 끝에 결국 멱살잡이 ('선업튀')](https://img.hankyung.com/photo/202405/BF.36639125.1.jpg)
![사진=유튜브 채널 'tvN drama'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405/BF.36639128.1.jpg)
빗물을 나르던 중 류선재쪽으로 튀었다. 류선재는 불쾌한 티를 냈고, 김태성은 "이미 젖었다. 튀면 어떠냐"고 티격태격했다.
김태성은 "너 이 집 사위냐? 뭔데 이래라 저래라야"라고 말했고 류선재는 "넌 뭔데 쫓아왔냐?"면서 계속해서 분위기는 좋지 않았다. 김태성은 "전 남친? 넌 친구도 아니고 전 남친도 아니고"라고 했고, 류선재는 "이웃사촌. 먼 친척보다 가깝다"고 말했다. 김태성은 "아니다. 차였으면 남보다도 못한 사이다"라고 화를 키웠다.
![변우석, '♥김혜윤' 두고 송건희와 기 싸움 끝에 결국 멱살잡이 ('선업튀')](https://img.hankyung.com/photo/202405/BF.36639129.1.jpg)
![변우석, '♥김혜윤' 두고 송건희와 기 싸움 끝에 결국 멱살잡이 ('선업튀')](https://img.hankyung.com/photo/202405/BF.36639130.1.jpg)
![사진=유튜브 채널 'tvN drama'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405/BF.36639131.1.jpg)
류선재는 바가지를 내던지고 "뭐 하자는 건데?"라고 차갑게 물었다. 김태성 또한 바가지를 던진 채 "뭘 해. 할 거면 솔이랑 해야지"라고 했다. 결국 두 사람은 멱살잡이를 시작했고 류선재는 "솔이 갖고 장난 치지 말아라"라고 말했다. 김태성은 "네가 솔이에 대해 아는 게 뭐가 있냐"고 말하면서 몸싸움으로 번졌다.
'선업튀' 10화는 7일 오후 8시 50분 tvN에서 공개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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