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미스 디올' 재해석한 새 제품
앰버서더 자격으로 차은우·김연아 참석
배우 차은우와 전 운동선수 김연아가 크리스챤 디올 뷰티가 내놓은 새로운 여성용 향수 신제품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했던 것으로 3일 알려졌다. 크리스챤 디올 뷰티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 서울 청담동에 있는 '하우스 오브 디올' 내 카페 디올에서 'NEW 미스 디올 퍼퓸 프레젠테이션'을 개최했다. 이 상품은 디올의 대표 여성 향수 '미스 디올'의 눈부신 헤리티지를 재조명하는 동시에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신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차은우와 김연아는 첫날인 17일 참석, 자리를 빛냈다.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한 두 명의 하우스 앰버서더는 자신의 패션과 당대의 시대 정신을 동시에 전달할 수 있는 향수를 원했던 크리스챤 디올의 열망을 담아 1947년 탄생한 하우스의 첫 향수- 미스 디올의 헤리티지를 살펴볼 수 있는 ‘미스 디올 갤러리 월’에서 시작해 미스 디올의 컬렉션에서 영감 받은 꾸뛰르 감성의 유니크한 아트 워크 월로 이어지는 여정을 경험했다.

특히 오리지널 미스 디올 향수에 담긴 자스민에 대한 찬사를 담아, 디올의 아이코닉 플라워인 스타 자스민이 베이스의 앰버리 우드 어코드와 조화를 이루는 프루티 플로럴 & 우디 향의 ‘NEW 미스 디올 퍼퓸’을 포함, 미스 디올 향수 트리오가 선사하는 풍성한 플로럴 노트의 미스 디올 유니버스를 직접 체험하고 특별한 후각적 뷰티를 즐겼다.

‘NEW 미스 디올 퍼퓸’은 5월 1일부터 전국 백화점 크리스챤 디올 뷰티 매장과 디올 뷰티 부티크를 포함한 71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롯데온(LOTTE ON), SSG 등 7개의 온라인 기업몰, 카카오톡 선물하기 및 디올 뷰티 온라인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