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ATEEZ), 아이스하키 선수로 변신
에이티즈(ATEEZ)가 한층 더 새로워진 멤버십으로 돌아왔다.

에이티즈는 오늘(3일) 공식 팬클럽 에이티니의 멤버십을 리뉴얼하여 오픈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8일 공개된 멤버십 티저 이미지 속 에이티즈는 아이스하키 선수로 변신, 본인 캐릭터와 찰떡인 캐치프레이즈와 함께해 과몰입을 불러일으켰다. 더불어 이들은 신선한 비주얼로 스포티함을 뽐내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기도 했다.

특히 에이티즈 멤버들은 등번호와 캐치프레이즈를 정할 때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내며 팬들이 좋아할 만한 소재를 고민하고, 남다른 센스를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오늘(3일) 공개된 이미지와 같이 에이티즈는 매년 멤버십을 새로이 오픈할 때마다 똑같은 포즈의 단체사진을 선사하고 있어, 매번 팬들의 기대감과 뜨거운 반응이 따르고 있다.

이렇듯 팬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새로워진 멤버십으로 돌아온 에이티즈는 다양한 혜택과 한층 더 풍성해진 콘텐츠로 전 세계 팬들과 더욱 가까이서 폭넓은 소통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로 컴백을 알린 에이티즈는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는 가운데, 일본 최대 뮤직 페스티벌 ‘서머 소닉 2024(SUMMER SONIC 2024)’, 니혼 TV의 ‘비트 액스(BEAT AX Vol.4)’를 비롯해 많은 페스티벌 출연 소식을 잇달아 전하며 글로벌한 활약을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

한편, 에이티즈는 5월 31일 오후 1시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을 발매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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