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관계 영상 의심받자…이서한 “방예담 작업실 맞지만” 의혹 부인[TEN이슈]
배우 이서한이 불법 촬영 의혹을 부인했다.

이서한은 지난 2일 "어제 올라간 영상은 남자 친구들끼리 장난이었다"며 “영상의 장소가 예담이의 작업실이었던 점에 대해서 예담이와 예담이의 팬분들에게 죄송하다"며 "앞으로 이 영상에 대한 억측과 오해를 삼가주셨으면 좋겠다. 영상 보신 분들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이서한은 가수 방예담의 작업실로 추정되는 공간에서 성관계 불법 촬영물로 의심되는 짧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어두운 배경 속에서 촬영된 해당 영상은 1시간 가량 게재된 후 인스타 계정 폐쇄와 함께 사라졌다.

이서한은 지난 1월 웹드라마 '없는 영화'로 데뷔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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