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지민 SNS
사진=신지민 SNS
그룹 AOA 출신 신지민이 일상 사진을 공유했다.

신지민은 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하트 이모티콘 4개와 함께 어느 바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는 파격적인 시스루 의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AOA 지민, 더 과감해졌네…역대급 노출로 볼륨감 과시
AOA 지민, 더 과감해졌네…역대급 노출로 볼륨감 과시
사진=신지민 SNS
사진=신지민 SNS
지민은 손에 흑맥주 잔을 든 채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검은색 시스루 의상에 분홍색 아우터를 걸쳐 편안한 무드를 더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핫하다", "소화하기 어려운 패션을 찰떡같이 소화했네" 등 댓글을 달았다.

2012년 7월 그룹 AOA로 가요계에 출격한 그는 2016년 솔로로 데뷔했다. 신지민은 2020년 멤버 괴롭힌 논란에 휩싸여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2022년 방송된 JTBC '두 번째 세계'에 출연과 동시에 복귀했다. 지난 1일 솔로 가수 현아와의 친밀감이 나타나는 투 샷을 공개해 화제를 끌기도 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