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 속 뉴진스는 해변에서 비눗방울을 불며 특유의 청량한 모습을 보여줬다. 뉴진스는 이번에도 듣기 편한 '이지 리스닝' 곡으로 대중의 귀를 사로잡았다.
ADVERTISEMENT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 하이브 간의 갈등이 오히려 뉴진스 홍보 효과를 불러일으켰다는 의견도 있다. 이들은 "결과적으론 하이브의 그 어떤 바이럴보다 성공적인 프로모션 중"이라며 뉴진스를 응원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민 대표와 모회사 하이브 간 다툼이 이어지는 가운데 공개돼 더욱 관심을 끌었다. 하이브는 지난 22일 민 대표를 비롯한 어도어 경영진이 경영권을 탈취하려는 정황을 파악, 감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민 대표는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