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파울볼 맞아 쓰러진 초원, 당분간 활동 중단 "건강 최우선"[전문]](https://img.hankyung.com/photo/202404/BF.29772873.1.jpg)
앞서 초원은 지난 16일 고척돔에서 진행된 키움-KT전에서 파울볼에 맞았다. 케이엠이엔티는 "하프 타임 공연을 앞두고 경기 관람 도중 후두부에 파울볼을 맞아 구단 의무실로 이동했고, 경과 관찰 후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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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항상 아이칠린을 사랑해주시고 아껴 주시는 팬 여러분과 많은 야구 팬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 상황 발생 초기부터 현재까지 애써주시는 키움 히어로즈 관계자분들께 사과와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며 "당사는 초원 양의 건강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아이칠린은 2021년 9월 8일 데뷔한 7인조 걸그룹이다.
![[공식] 파울볼 맞아 쓰러진 초원, 당분간 활동 중단 "건강 최우선"[전문]](https://img.hankyung.com/photo/202404/BF.29773065.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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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칠린 멤버 초원의 현재 건강 상태 및 향후 활동 관련 안내드립니다.
초원 양은 16일 프로야구 하프 타임 공연을 앞두고 경기 관람 도중 후두부에 파울볼을 맞아 구단 의무실로 이동했고, 경과 관찰 후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 검사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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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당사는 전문 의료기관의 소견을 토대로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며 치료에 전념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 초원 양과 충분한 논의 후 당분간 일정 소화 없이 휴식에 집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아이칠린은 금일(17일) 예정된 스케줄에 초원 양을 제외한 6인 체제로 참석할 계획이며,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한 결정에 대해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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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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