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주근깨 많이 생겼네…퇴폐→러블리 콘셉트 바꾸려나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가 패션 화보 비하인드로 대중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일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올림머리와 분홍색 얇은 슬리브리스 원피스를 착용해 산뜻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나나, 주근깨 많이 생겼네…퇴폐→러블리 콘셉트 바꾸려나
나나, 주근깨 많이 생겼네…퇴폐→러블리 콘셉트 바꾸려나
나나, 주근깨 많이 생겼네…퇴폐→러블리 콘셉트 바꾸려나
나나, 주근깨 많이 생겼네…퇴폐→러블리 콘셉트 바꾸려나
나나, 주근깨 많이 생겼네…퇴폐→러블리 콘셉트 바꾸려나
나나, 주근깨 많이 생겼네…퇴폐→러블리 콘셉트 바꾸려나
특히 독특한 메이크업이 보는 이들로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진하고 각진 눈썹과 눈 밑에 그린 주근깨를 통해 신비롭고 몽환적인 느낌을 자랑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나나에게 퇴폐 콘셉트가 최고인 줄 알았는데, 주근깨도 잘 어울리네", "너무 예쁘다", "봄 날씨와 찰떡인 콘셉트다" 등의 칭찬 댓글을 달았다.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1991년생 나나는 tvN 드라마 '굿 와이프'를 통해 성공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 자리를 견고히 했다. 지난해 넷플릭스 '마스크걸'의 김모미 역으로 또 한 번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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