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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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향해 도전하는 36명의 참가자가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KBS는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MA1'(메이크메이트원)의 공식 SNS 채널에 참가자 36인의 일상 컷을 모두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공개된 일상 컷에는 각자의 개성이 담긴 소년들의 색깔은 물론, 순수함과 설렘 가득한 매력이 담겼다. 사진과 함께 참가자들의 나이와 MBTI까지 공개됐다. 다양한 연령대의 소년들이 참가한 가운데, 2009년생의 어린 참가자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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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들의 프로필에 이어 일상 컷까지 모두 베일을 벗으면서 'MA1'을 향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MA1' 측은 소년들의 새로운 여정을 알리는 공식 티저 영상과 멤버들의 개인 이미지 공개에 이어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MA1'은 '꿈꾸던 무대를 만들기 위해(MAKE) 친구(MATE)와 하나(ONE)되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품고 있다. KBS2가 약 6년 만에 론칭하는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로, 36인의 소년들이 데뷔를 위해 구슬땀을 흘릴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지난달 23일 프로농구 경기 하프 타임에서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퍼포먼스로 꿈을 향한 패기와 열정을 뽐냈다.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MA1'는 5월 15일 수요일 KBS2에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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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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