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보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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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이 근황을 알렸다.

박보검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산책"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박보검은 자신이 엠배서더로 있는 해외 명품 브랜드 C사의 가방과 점퍼 그리고 신발을 매치한 채 호텔에서 나서면서부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그는 자체발광 외모로 어둠 속을 환히 빛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보검은 오는 3월 7일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일주일 뒤인 오는 3월 14에는 KBS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의 새 MC로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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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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