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고현정, 더 어려졌다…이 정도면 이슬 먹고 사는 게 맞네
배우 고현정이 근황을 전했다.
고현정 /사진=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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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은 9일 "저 아주 오랜만에 일하러 일본에 가요. 도착해서 또 올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현정의 모습이 담겼다.

고현정은 일본행 비행기 탑승 후 셀카를 찍고 있다. 그의 여전한 미모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고현정 /사진=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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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접한 김나영은 댓글에 하트 이모지를, 다비치 강민경은 "언니 올 때 바나나 빵이랑 초콜릿 감자칩 사와야 하는 무슨 무슨 법이 있다던데"라고 달았다.

고현정은 지난달 24일 공식 SNS 계정을 개설했다. 그는 "부끄럽습니다. 후회할 것 같습니다. 제겐 너무 어렵습니다"라고 하기도. 고현정의 팔로잉 목록은 다양했다. 배두나를 비롯해 신현빈, 김영철, 윤종신, 송혜교, 나나, 다비치 강민경, 혜리, 마동석, 축구 선수 손흥민을 팔로우 했다.
고현정 /사진=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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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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