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고민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choll shoes"라는 글과 함께 6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신발 브랜드 '숄'의 광고 촬영 현장인 것을 추측하게 했다. 사진 속 그는 편안한 차림새로 다양한 무드를 뽐내고 있다.





2017년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로 데뷔한 고민시는 영화 '마녀'에 조연 역으로 주목받았다. 이어 넷플릭스 '스위트홈', KBS2 '오월의 청춘' 등 다양한 작품에서 한계 없는 연기 소화력으로 대중으로부터 호감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24년엔 나영석 PD의 새 예능 프로그램인 '서진이네2'에 고정 멤버로 출연을 확정 지어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것을 기대하게 했다. 그는 넷플릭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로 작품 활동을 이어간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