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꿀맛이야’로 데뷔한 지 만 4년을 맞아 그간 발표한 노래들과 TV조선 ‘미스터트롯2’ 등을 통해 사랑받은 노래들을 들려주는 자리를 마련한 것. 이와 관련해 하동근은 “어느덧, 데뷔 만 4주년이 됐고 벌써 5년 차 가수가 되었다”며 “꿈에 그리던 첫 콘서트의 소망이 이루어져, 공연을 준비하는 모든 순간이 즐겁고 설렌다. 늘 응원해주시는 우리 ‘동근해’ 팬분들께 가장 화려하고 아름다운 꽃이 피는 날 인사드리도록 하겠다”고 뜻깊은 소감을 밝혔다.
ADVERTISEMENT
이와 함께, 하동근은 지난 3월 29일 KBS1 ‘아침마당’에서 ‘안녕하세요’를 라이브로 선보여 안방을 후끈 달궜다. 이날 그는 센스 넘치는 입담은 물론, 동료 트로트 가수 일민과의 찐친 케미를 발산해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열일하는 하동근의 활약과 더불어, 그의 팬덤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 최근 하동근의 팬카페 회원들은 경남 진해시의 한 카페를 통대관해 하동근과의 첫 정모를 개최했다. 무엇보다 단체 티셔츠를 맞춰 입고 하동근을 위한 무대와 선물을 준비해 하동근을 감동케 했다. 아울러, 팬카페 회원들은 하동근이 출연하는 방송과 행사 무대에 관광버스까지 대절하는 등 뜨거운 팬심을 발휘해 업계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ADVERTISEMENT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