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아이돌 그룹 트렌드지수 순위 1위…아이브·르세라핌 뒤이어

세븐틴이 아이돌 그룹 트렌드 지수 1위를 차지했다.

아이돌 그룹 트렌드 지수는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랭키파이가 자체적으로 합산해 산출한 지표이다.

3월 4주차 아이돌 그룹 랭키파이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한 세븐틴은 트렌드 지수 12,115포인트로 전주보다 1,033포인트 하락했다.

아이브는 10,055포인트로 전주보다 807포인트 하락해 2위를 차지했다.

르세라핌은 9,867포인트로 전주보다 1,746포인트 하락해 3위를 차지했다.

4위 뉴진스는 9,402포인트, 5위 하이라이트는 8,703포인트, 6위 방탄소년단은 7,680포인트, 7위 트와이스는 6,587포인트, 8위 스트레이키즈는 6,148포인트, 9위 비투비는 6,131포인트, 10위 에스파는 6,070포인트이다.

11위는 더보이즈, 12위 블랙핑크, 13위 베이비몬스터, 14위 제로베이스원, 15위 NCT, 16위 위클리, 17위 엔믹스, 18위 엔하이픈, 19위 오마이걸, 20위는 에이핑크가 차지했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세븐틴은 남성 14%, 여성 86%, 2위 아이브는 남성 40%, 여성 60%, 3위 르세라핌은 남성 45%, 여성 55%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세븐틴이 10대 33%, 20대 23%, 30대 19%, 40대 19%, 50대 6%로 나타났다.

트렌드 지수 1위부터 3위까지 빅데이터로 조사한 결과, 세븐틴 소속사, 세븐틴 빙의글, 세븐틴 민규, 세븐틴 원우, 세븐틴 상황문답, 아이브 앨범, 아이브 도무송, 아이브 포카, 아이브 레이, 아이브 소속사, 르세라핌 소속사, 르세라핌 김채원, 르세라핌 김가람, 르세라핌 은채, 르세라핌 카즈하 등이 주목받는 연관 검색어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