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가 국내 드라마 남배우 트렌드 지수 순위 발표 결과 1위를 차지했다. 이윤진과 이혼한 뒤 폭로전이 벌어진 상황에서 이범수에 대한 관심도가 급증한 영향이다.

랭키파이에 따르면 이범수는 트렌드 지수 100,227포인트로 전일보다 50,703포인트 하락해 1위에 올랐다.
이도현은 34,113포인트로 전일보다 14,038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박성훈, 류준열, 박근형, 김승수, 최민식, 손석구, 공유, 곽동연이 뒤를 이으며 3~10위를 기록했다.

11위는 안보현, 12위 김승우, 13위 최수종, 14위 이재욱, 15위 윤태영, 16위 김민석, 17위 송승환, 18위 나인우, 19위 김민재, 20위는 이상엽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이범수는 남성 44%, 여성 56%, 2위 이도현은 남성 34%, 여성 66%, 3위 박성훈은 남성 41%, 여성 59%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이범수가 10대 7%, 20대 20%, 30대 25%, 40대 27%, 50대 22%로 나타났다.
트렌드 지수 1위 이범수의 빅데이터 조사한 결과, 이범수 배우, 이범수 교수, 이범수 이민, 이범수 영화, 이범수 드라마 등이 주목받는 관련 검색어로 나타났으며 2위 이도현은 이도현 임지연, 이도현 군대, 이도현 파묘, 이도현 제대, 이도현 입대, 3위 박성훈은 박성훈 엔하이픈, 박성훈 드라마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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