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무고죄로 실형 1년 6개월을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진 걸그룹 다이아 멤버 솜이가 걸그룹 개인 트렌드 지수 순위 발표 결과 1위를 차지했다. 부정적인 관심도가 높아진 것으로 불명예 1위가 됐다.

랭키파이에 따르면 다이아 솜이는 트렌드 지수 18,967포인트로 전일보다 5,352포인트 상승해 1위에 올랐다.
에이핑크 윤보미는 2,630포인트로 전일보다 843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뉴진스 하니, 에이핑크 오하영, 트와이스 정연, 뉴진스 해린, 트와이스 미나, 오마이걸 유아, 에이핑크 김남주, 다이아 정채연이 뒤를 이으며 3~10위를 기록했다.

11위는 레드벨벳 조이, 12위 뉴진스 혜인, 13위 뉴진스 다니엘, 14위 오마이걸 효정, 15위 우주소녀 보나, 16위 엔믹스 지우, 17위 아이브 레이, 18위 르세라핌 카즈하, 19위 아이브 리즈, 20위는 르세라핌 허윤진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다이아 솜이는 남성 75%, 여성 25%, 2위 에이핑크 윤보미는 남성 49%, 여성 51%, 3위 뉴진스 하니는 남성 52%, 여성 48%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다이아 솜이가 10대 5%, 20대 35%, 30대 40%, 40대 15%, 50대 4%로 나타났다.
트렌드 지수 1위 다이아 솜이의 빅데이터 조사한 결과, 다이아 솜이 대표, 다이아 솜이 소속사 등이 주목받는 관련 검색어로 나타났으며 2위 에이핑크 윤보미는 에이핑크 윤보미 드라마, 3위 뉴진스 하니는 뉴진스 하니 셀카, 뉴진스 하니 배경화면, 뉴진스 하니 노래 등으로 나타났다.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