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나라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촬영 당시 박서준이 잘 받아줬다고 밝혔다.
25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신나는 나라를 위하여!'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권나라는 '술이 달아요? 그럼 오늘 하루가 인상적이었다는 거에요'라는 말을 듣고 "'이태원 클라쓰' 대사잖아요. 손현주 선배님이 새로이한테 했던 얘기"라고 했다. 신동엽은 "그것도 좋았지만, 그것보다 더 인상적인 대사가 있었지"라고 말문을 열었다.
신동엽이 명대사라고 생각한 건 극 중 권나라가 한 대사였다. 신동엽은 "그 대사가 진짜 명대사다. 그런데 박새로이가 아니 그러고 가는 바람에 박새로이가 욕을 욕을. 전국에 있는 젊은 청춘 남자들에게 욕을 욕을 저 이XX 하면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권나라는 "저도 그 신 찍을 때 (박) 서준 오빠가 너무 잘 받아줘서 머리 이렇게 만지면서 '아직 부자 못 됐어'라고 하는데 '부자가 중요하냐?'라고 댓글이 달렸다"라고 설명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25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신나는 나라를 위하여!'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권나라는 '술이 달아요? 그럼 오늘 하루가 인상적이었다는 거에요'라는 말을 듣고 "'이태원 클라쓰' 대사잖아요. 손현주 선배님이 새로이한테 했던 얘기"라고 했다. 신동엽은 "그것도 좋았지만, 그것보다 더 인상적인 대사가 있었지"라고 말문을 열었다.
신동엽이 명대사라고 생각한 건 극 중 권나라가 한 대사였다. 신동엽은 "그 대사가 진짜 명대사다. 그런데 박새로이가 아니 그러고 가는 바람에 박새로이가 욕을 욕을. 전국에 있는 젊은 청춘 남자들에게 욕을 욕을 저 이XX 하면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권나라는 "저도 그 신 찍을 때 (박) 서준 오빠가 너무 잘 받아줘서 머리 이렇게 만지면서 '아직 부자 못 됐어'라고 하는데 '부자가 중요하냐?'라고 댓글이 달렸다"라고 설명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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