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가 2024년 첫 천만 영화에 등극한 가운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가 개봉 5주차 주말까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파묘'는 25일오전 12시 기준 개봉 5주차 주말 61만 7945명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 1020만 8952명을 달성했다. '파묘'가 개봉 5주차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가운데, 호평과 입소문, N차 관람 열풍 등 영화를 향한 열기가 시간이 갈수록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 23일 '파묘'팀이 총출동한 5주차 흥행 감사 무대인사 현장이 공개됐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장재현 감독을 비롯해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김재철, 김병오, 김지안, 김태준, 정윤하, 김선영까지 '파묘'무대인사 중 최다 인원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천만 관객 달성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제작한 현수막과 함께 단체 포토타임을 가지는 등 색다른 이벤트를 진행했다. 뜻깊은 시간을 안겨준 '파묘'팀은 무대인사 동안 직접 관객의 휴대전화를 들고 사진을 찍어주거나 친필 사인을 해주는 등 완벽한 팬서비스를 통해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했다. 최민식은 “관객 여러분들께서 바로 '파묘'의 주인공이다”라며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고은은 “ '파묘'를 사랑해주시는 팬분들 덕분에 하루하루 너무 행복하게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다”라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해진은 특유의 입담으로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이도현 등신대를 바라보며 “도현씨도 마찬가지죠?”라는 재치 있는 멘트로 현장을 유쾌하게 채웠다. 김재철, 김병오, 김지안, 김태준, 정윤하, 김선영은 각각 “관객분들의 많은 사랑으로 굉장히 뜨거웠던 한달을 보냈다”, “천만 관객 달성이라는 긴 시간동안 함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관객들과 만나는 이 순간이 너무 신기하고 영광스럽다”, “관객분들 덕분에 무대인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영광이다”, “관객분들 덕분에 처음 무대인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감사의 인사와 '파묘'에서 연기한 소회를 밝혔다. 장재현 감독은 “결국 마지막에 '파묘'를 완성해주시는 분은 관객분들 인 것 같다”라며 '파묘'를 사랑해 준 많은 팬과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을 향해 진심 어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처럼 '파묘'팀의 흥행 감사 무대인사는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파묘'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가 개봉 5주차 주말까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파묘'는 25일오전 12시 기준 개봉 5주차 주말 61만 7945명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 1020만 8952명을 달성했다. '파묘'가 개봉 5주차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가운데, 호평과 입소문, N차 관람 열풍 등 영화를 향한 열기가 시간이 갈수록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 23일 '파묘'팀이 총출동한 5주차 흥행 감사 무대인사 현장이 공개됐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장재현 감독을 비롯해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김재철, 김병오, 김지안, 김태준, 정윤하, 김선영까지 '파묘'무대인사 중 최다 인원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천만 관객 달성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제작한 현수막과 함께 단체 포토타임을 가지는 등 색다른 이벤트를 진행했다. 뜻깊은 시간을 안겨준 '파묘'팀은 무대인사 동안 직접 관객의 휴대전화를 들고 사진을 찍어주거나 친필 사인을 해주는 등 완벽한 팬서비스를 통해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했다. 최민식은 “관객 여러분들께서 바로 '파묘'의 주인공이다”라며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고은은 “ '파묘'를 사랑해주시는 팬분들 덕분에 하루하루 너무 행복하게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다”라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해진은 특유의 입담으로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이도현 등신대를 바라보며 “도현씨도 마찬가지죠?”라는 재치 있는 멘트로 현장을 유쾌하게 채웠다. 김재철, 김병오, 김지안, 김태준, 정윤하, 김선영은 각각 “관객분들의 많은 사랑으로 굉장히 뜨거웠던 한달을 보냈다”, “천만 관객 달성이라는 긴 시간동안 함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관객들과 만나는 이 순간이 너무 신기하고 영광스럽다”, “관객분들 덕분에 무대인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영광이다”, “관객분들 덕분에 처음 무대인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감사의 인사와 '파묘'에서 연기한 소회를 밝혔다. 장재현 감독은 “결국 마지막에 '파묘'를 완성해주시는 분은 관객분들 인 것 같다”라며 '파묘'를 사랑해 준 많은 팬과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을 향해 진심 어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처럼 '파묘'팀의 흥행 감사 무대인사는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파묘'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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