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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이 꾸안꾸 스타일링으로 서울시리즈 개막전을 찾았다.

지난 21일 현빈은 아내 손예진과 함께 고척돔에서 열린 서울시리즈 개막전을 관람했다. 두 사람은 알콩달콩 다정한 부부의 면모를 한껏 드러냈다.

이날 현빈은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 점퍼에 고급스러운 손목시계를 더해 포인트를 줬다. 현빈의 시계는 명품 브랜드 O사의 스피드마스터 스누피다. 42mm에 블루 스트라이프가 돋보이는 화이트 폴리아미드 스트랩인 NATO 스트랩 버전의 실버 스누피 어워드 컬렉션 피스다.

화이트 에나멜 타키미터 스케일을 탑재한 블루 세라믹 소재의 베젤링을 장착해 고급미를 더했다. 또한 50시각ㄴ 지속되는 파워 리저브까지 기능성을 추가했다. 가격은 1510만원을 호가한다.

현빈과 손예진은 영화 '협상',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손예진은 앞서 현빈이 출연한 '시크릿 가든'에 특별 출연하기도 했다. 2022년 3월 결혼한 두 사람은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손예진은 최근 출산 후 몸조리를 마치고 연예계 복귀했다. 현빈은 2020년 종영한 '사랑의 불시착' 이후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을 만났다. 그는 영화 '공조2', '교섭'에 출연했고 차기작으로 '하얼빈' 개봉을 앞두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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