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폭풍 성장한 이종혁 子 준수에 깜짝 "얼굴 그대론데 키가 오타니 쇼헤이"
방송인 장성규가 이종혁 아들 준수와 만났다.

장성규는 20일 "#10준수 1. 요랬던 준수가 2. 요래 됐습니당"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얼굴은 그대론데 키가 오타니 쇼헤이. 우리 준수 화이팅♡ #아침먹고가"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성규와 이종혁 아들 준수의 모습이 담겼다. 장성규는 과거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던 준수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해 시선을 끈다.

장성규는 준수와 함께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 내 웹예능 '아침 먹고 가'를 촬영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준수는 "덕분에 정말 편하게 촬영했습니다! 성규 삼촌~!"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준수는 배우 이종혁의 아들로 과거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 '10준수'라는 별명을 얻었다. 현재 고양예술고등학교 연기과에 진학한 상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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