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7일 절식 끝 보식 시작…관리하는 여배우의 원하는 청바지 핏
배우 이하늬가 근황을 전했다.

이하늬는 19일 "저 살아있어요!ㅎ 7일의 절식을 무사히 끝내고 보식 2일 차 잘 보내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절식보다 훨씬 중요한 보식 기간. 보식하니 깨끗하게 비워낸 몸을 땅 밟기 하듯 다지는 느낌이에요. 클린식 넘어가기 전에 요 기간을 거쳐야 완성이죠?"라고 말했다.

이어 "어제 8일 차 파우더 밀을 두유에 타 먹는데 왜 이리 설레고 맛있고 배부르고 난리. 자, 디톡 했으니 딱 맞는 청바지 입어보기! 봄도 왔으니 사복도 좀 예쁘게 입어야지 안 되겠어요. 현장 교복 츄리닝 이제 만"이라고 덧붙였다.

이하늬는 "어제보다 나은 나를 위해 우리 모두 화이팅 해보자고요"라고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그는 딱 맞는 청바지를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하늬는 2021년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2월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에 출연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