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부로 대해줘'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뼛속까지 유교를 장착한 철벽남 제자 신윤복(김명수 역)과 직진밖에 모르는 저돌적 현대 여성 김홍도(이유영 역)의 본격 디펜스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웃음과 설렘을 선사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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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오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작품성과 화제성을 불러 모을 드라마 제작에 역량을 쏟을 예정이다. 이번 '함부로 대해줘' 제작과 편성에 이어 '의녀 대장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으로 인사드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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