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신현섭이 지난 1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101번째 소개팅을 나서는 장면으로 관심을 끌며 개그맨 트렌드지수에서 1위를 했다. 단기적으로 화제성이 높아지면서 유재석까지 넘어서는 모습을 보였다.

개그맨 트렌드 지수는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랭키파이가 자체적으로 합산해 산출한 지표이다.

3월 3주차 개그맨 랭키파이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한 심현섭은 트렌드 지수 10,799포인트로 전주보다 8,550포인트 상승했다.
유재석은 8,636포인트로 전주보다 2,180포인트 하락해 2위를 차지했다.

정호철은 7,712포인트로 전주보다 11,732포인트 하락해 3위를 차지했다.

4위 허경환은 5,927포인트, 5위 남희석은 5,233포인트, 6위 김수용은 5,026포인트, 7위 홍록기는 3,761포인트, 8위 김준호는 3,638포인트, 9위 강호동은 3,285포인트, 10위 박명수는 2,851포인트이다.

11위는 신동엽, 12위 이승윤, 13위 조세호, 14위 김대희, 15위 박수홍, 16위 임우일, 17위 정재형, 18위 이수근, 19위 서경석, 20위는 김용만이 차지했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심현섭은 남성 47%, 여성 53%, 2위 유재석은 남성 52%, 여성 48%, 3위 정호철은 남성 45%, 여성 55%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심현섭이 10대 2%, 20대 13%, 30대 31%, 40대 27%, 50대 27%로 나타났다.
트렌드 지수 1위부터 3위까지 빅데이터로 조사한 결과, 심현섭 심혜진, 심현섭 박준형의 신나는 오후 4시, 유재석 mbti, 유재석 제니, 유재석 재산, 유재석 화장품, 유재석 비타민, 정호철 이혜지 등이 주목받는 연관 검색어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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