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2 '편스토랑'
사진제공=KBS2 '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남윤수가 '참치 세끼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MZ살림박사' 남윤수가 돌아온다. 지난해 12월 '편스토랑' 첫 출연 당시 하루 종일 쓸고 닦고 맛있는 음식 만들어 먹으며 행복해하는 MZ집돌이 일상을 공개한 남윤수. 이번에는 또 다른 매력을 드러낸다.

남윤수는 새벽까지 드라마 촬영을 하고 돌아와 짧은 잠을 청한 뒤 기상했다. 피곤한 스케줄의 연속임에도 눈 뜨자마자 심쿵 보조개 미소를 짓는 남윤수의 모습에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는 "너무 귀엽다", "보조개 미소 예쁘다" 등 감탄이 쏟아졌다.

기상하자마자 남윤수는 휴식보다 청소, 이불 빨래 등 각종 집안일을 하느라 분주하게 보냈다. 모두들 "피곤할텐데 좀 쉬지"라고 했지만 남윤수는 "집안일은 미리미리 해야 한다. 할 수 있을 때 해야 한다"라고 부지런한 깔끔쟁이의 면모를 드러냈다.

집안일을 마친 남윤수는 체중계 위에 올라갔다. 키가 187.7cm인 남윤수의 현재 몸무게는 68kg. 남윤수는 "아… 살이 너무 빠졌는데"라며 걱정했다. 남윤수는 "촬영할 때는 신경 쓰이니까 잘 먹지 못한다. 드라마 촬영하면서 5kg 정도 빠졌다. 살이 빠지는 게 고민이다"라고 토로했다.

이에 남윤수는 오늘 하루는 든든히 먹겠다며 고단백 참치 세끼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자취생 필수품인 캔 참치를 활용해 고영양 고단백 요리들을 만들어냈다. 누구나 좋아할 만한 참치 메뉴를 쉽게 뚝딱 만들어내는 97윤수 남윤수의 참치 세끼 레시피들은 감탄을 유발했다.

남윤수가 참치 세끼 프로젝트를 통해 오늘 하루 체중 증량에 성공할 수 있을지, 남윤수의 캔 참치 요리들은 어떤 것일지 15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편스토랑'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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